세이버 오투나라, 독자적인 PSA방식으로 24시간 공급가능한 산소발생기 선봬

오투나라는 세이버의 브랜드로 실내 청정산소 공급시스템 산소발생기 보급을 대중화하고 있다. 산소발생기는 베란다 등 실외에 설치하여 주변의 대기를 흡입하여 산소와 질소를 분리, 사용자가 실내에서 고농도 산소를 흡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품이다.

세이버 오투나라 산소발생기는 독자적인 PSA방식으로 흡착제(Zeolite)를 이용해 질소와 산소를 분리하는 공정 기술을 통해 일반 대기에서 산소를 물리적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24시간 연속해서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충전 공급 방식과 차이가 있다.

최근 황사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의 날이 늘어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산소 부족으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나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이버 오투나라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학원,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 산후조리원, 요양원, 일반 사무실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설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제품 공급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올 7월이면 제 2공장 생산 라인이 확충되어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버 오투나라는 ‘2021 한국고객만족도1위’ 가전(산소발생기)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