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퀸, 식약처 유해물질 안전기준 통과한 유기농 생리대 선보여

에어퀸은 ‘Nano Membrane(이하 나노 멤브레인)’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2019년에는 통기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오리진 생리대’부터 2020년에는 기능을 향상한 ‘에어퀸 생리대 브레스’를 추가로 선보였다.

에어퀸 생리대는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고밀도 흡수체와 높은 통기성을 가진 소재로 상쾌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SGS, SVHC, FITI 등 식약처의 유해물질 안전기준 관련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유럽 화학물질청 기준 210개의 항목 테스트에서도 유해성분 미검출까지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마켓컬리 생리대부문 판매 1위’로 선정되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도 에어퀸 제품에 대한 입점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에어퀸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레몬은 2012년 설립돼 EMI 사업 및 나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퀸은 ‘2021 한국고객만족도1위’ 여성용품(생리대)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