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 전원주택 건축 브랜드 ‘공간제작소’

‘공간제작소’가 5월 21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건축(전원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공간제작소는 공정의 90%를 공장에서 완료해 현장에서 최소한의 설치작업만으로 건축물을 완성시키는 프리패브 건축 공법으로 주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패브 공법은 공기를 단축해 빠르게 건축이 가능하고, 자동화 설비를 통해 집을 짓기 때문에 싸고 빠르고 정밀하게 목조주택을 만들 수 있다. 또 공장 제작으로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벽체의 품질이 보증되며, 공사기간의 단축과 공사비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북미 지역 최신식 기계인 panels plus사의 자동화설비시스템을 갖춰 목조주택을 구성하는 벽체를 각각 제작한 후 합해 집을 완성한다. 자동화설비시스템으로 자재를 재단하므로 0.1mm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으며 하자율이 제로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곽동욱 사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공사비용에 앞으로 건축분야는 자동화 시스템이 확산되고 목조시장은 주택의 한계를 넘어 상업시설, 공동주택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공간제작소는 전 공정에 업그레이드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선두기업으로서 고객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최신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